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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발신제한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개봉 첫 주 최다관객!

다양한 정보7 2021. 6. 28. 09:11

 

 

영화계가 백신접종과 함께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 개봉한 조우진 주연의

영화 발신제한이 2021년 개봉한

한국영화 중 개봉 첫 주 최다관객을

동원하였습니다.

 

주말까지 35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런닝타임은 94분으로 비교적

짧은 영화입니다.

 

 

 

영화의 내용은 아들과 딸을 데리고

출근길에 나서던 조우진이

발신제한 표시가 된 전화를 받게 되는데

처음 보는 전화로 대리기사가

놓고 간 줄 알고 받게 됩니다.

 

폭탄이 설치되어 있다는 말에

장난이라고 생각하고 등교길에 나서지만

부하직원이 폰탄으로 사망하는 모습을 보고

장난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뒷자석에 있던 아이는 부상을 당하고

거액을 요구하게 됩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조우진의

범행으로 의심하게 되고

조우진은 거짓정보로 고객들에게 투자를 권해

범인이 요구하는 금액을 맞춰가게 됩니다.

 

경찰에게 포위된 조우진은

자신들이 인질이라는 점을 알리고 싶지만

말하면 폭탄을 터트린다는

범인때문에 자신이 테러를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나머지는 영화를 직접 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재밌게 보신 분들도 많지만

아쉬웠다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하고 어디선가

본듯한 시나리오도 조금

아쉬운 것 같습니다.

 

조우진은 첫 주연 영화가 아닌가 싶은데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