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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니슨의 영화 아이스로드 재밌을까?

다양한 정보7 2021. 7. 19. 09:22

 

 

 

테이큰 이후로 비슷한 느낌의

영화를 많이 찍어왔고

영화가 나올때마다 관객들은

테이큰을 기대하며 극장을 찾았지만

테이큰의 감동은 받기가 어려웠죠 ㅎㅎ

 

이번에 리암니슨이 테이큰과는 다른 영화로

관객들을 찾게 됐습니다.

 

제목은 "아이스 로드" 7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러닝타임은 110분으로 12세 관람가입니다.

 

 

 

 

 

 

영화의 내용은 캐나다 매니토바주에서

다이아몬드 광산 폭발 사고가 일어납니다.

 

이 사고로 갱도에 26명의

광부들이 매립되게 됩니다.

 

이들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제한시간 내로 해빙에 접어든 아이스 로드를

횡단해 구조용 파이프를 운반하는

방법뿐입니다!

 

영화 50도에 달하는 극한의 추위에

눈 폭풍이 도사리고 있는 "하얀지옥"인

위니펙 호수 위 불가능한 미션의 수행자로

선택받은건 전문트러커인 리암니슨!

 

대형 트레일러 3대와 구조팀을 이끌고

예측이 불가능한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는

아이스 로드를 달려 이들을 구해야 하는데

주어진 시간은 단 30시간!

 

 

 

 

 

 

아이스 로드의 감독은 킬 더 아이리쉬맨과

웰컨 투 더 정글을 연출한

조나단 헨슬레이 감독으로

이번 리암니슨과의 케미는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리암니슨 외에 로렌스 피시번과

홀트 맥칼라니도 출연해

멋진 연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리암니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재난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