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브라더>
정진운과 조재윤 주연으로
15세이상 관람가에
러닝타임은 97분입니다.
크게 기대가 되는 작품은 아니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의감과 패기로 똘똘 뭉친
강력계 형사인 정진운에게
어느날 마약과 밀수업 등
악질범죄를 일삼는 거대조직의
정보가 담긴 발신자 불명의
제보가 들어오게 됩니다.
그래서 범죄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조직에 위장잠입을 하게 되고
회장의 오른팔인 조재윤 밑에서
조직생활을 하게 되는데
한팀이 된 두 사람은 묘한 우정을 느끼게 됩니다.
계속되는 비밀수사에 신분이
들통날 위기에 처하게 되고
사건을 파헤치면서 조직과 얽힌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배신과 복수가 교차하는 세상에
뛰어든 두 남자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10월 개봉예정작으로 2주 뒤에 개봉을 하게 되는데
범죄액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기대를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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