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는 많은 영화들이
개봉예정작으로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기대되는 작품 중 하나가
리들리스콧 감독의 라스트듀얼:최후의 결투입니다.
리들리스콧 감독은 수많은 영화를
만들었는데 대표적으로 블레이드러너,
글래디에이터와,에일리언,한니발 등이 있죠.
내용은 야만과 부조리한 권력의 시대인
14세기의 프랑스를 배경으로
유서깊은 카루주 가의 부인 마르그리트가
남편이 집을 비운사이에 찾아온
장의 친구인 자크에게 모욕을 당하게 됩니다.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을 한 자크는
마르그리트에게 침묵을 강요하고
마르그리트는 자신이 겪어야 할 고난을
감내하면서 용기를 내서
자크를 고발하게 됩니다.
하지만 권력을 등에 업은 자크는
결백을 주장하고 가문과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 장은 승리하는 사람이
정의로 판정받는 결투 재판을 요청합니다.
장이 결투에서 패하게 되면 마르그리트는
즉시 사형에 처해지는 운명에 놓이는데.....
라스트듀얼:최후의 결투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
러닝타임 153분으로 다소 긴
러닝타임을 갖고 있습니다.
시종일관 흥미롭지만 특히
마지막 20분이 압도적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맷데이먼과 아담 드라이버,
조디 코머,벤 에플렉 주연으로
배우들의 연기대결도 매우 흥미로울 것으로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