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버그는 영화 "네 멋대로 해라"의
주인공인 "진 세버그"의 이야기를
그린 실화영화로 11월 개봉예정작입니다.
11월4일 개봉예정으로 15세이상 관람가,
러닝타임은 102분입니다.
세기의 배우인 "진 세버그"의 사망을
둘러싼 미스터리는 지금까지도
풀리지 않는 의문으로 남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과 안타까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영화 세버그는 50년이 지난 지금
스크린을 통해 "진 세버그"의
이야기를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1960년대 할리우드와 프랑스를
오가면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배우인
진 세버그는 흑인 인권운동가인 하킴 자말을
통해 적극적으로 흑인 인권운동에 참여합니다.
하지만 이 때문에 FBI의
표적이 되고 맙니다.
정부를 비난하는 진의 거침없는
행보에 FBI는 신입요원인 잭 솔로몬에게
세버그와 하킴을 24시간 도청하게 합니다.
그리고 진의 명예와 가족,경력까지
망치기 위한 음모를 꾸미게 됩니다.
진 세버그 역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맡아서 멋진 연기를 보여줍니다.
또한 안소니 마키와 잭 오코넬이
출연해 재미를 더해 줍니다.
세버그를 보는 또 하나의 포인트는
1960년대의 할리우드를 볼 수 있다는 점으로
1960년대 패션 아이콘이었던 진 세버그를 연기한
21세기 패셔니스타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싱크로율과 패션을 보는 것도
영화를 보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11월 개봉예정작을 찾는 분들이라면
세버그도 관심가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