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공포영화 귀문! 심덕근 감독이 연출을 하고 김강우와 김소혜가 주연을 맡은 공포영화입니다. 런닝타임은 85분으로 비교적 짧은 편인데 내용은 아주 흥미롭습니다. 1990년 귀사리의 한 수련원에서 건물관리인이 투숙객들을 살해한 다음 자살을 하게 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 후로 매년 자살과 사망사고가 발생을 하게 되고 결국 수련원은 문을 닫고 수년동안 방치됐습니다. 그리고 "귀문"에 대한 괴담이 돌게 됩니다. 다른 수련원으로 향하는 통로인 "귀문"이 열리게 되면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고 귀신과 인간의 공간이 하나가 된다는 이야기인데 심령연구소의 소장인 김강우는 귀문을 열고 과거로 돌아가서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려고 합니다. 그래서 귀사리를 찾게 되는데.... 공모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