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기적" 박정민,이성민,윤아,이수경이 출연하는 마음 따뜻하고 웃음과 감동이 있는 영화로 우리나라 최초의 민자역인 양원역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기찻길은 있지만 기차역은 없는 마을이란 신선한 설정으로 1988년에 역명부터 승강장과 대합실까지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만든 양원역에 상상력이 더해져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오갈 수 있는 길이라고는 기찻길뿐이지만 정작 기차역이 없는 마을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박정민이 살고 있는데요~ 청와대에 54번의 편지를 보내고 있는데 그 이유는 마을에 기차역을 만드는 것입니다. 언제 기차가 올 지 모르는 위험한 상화에서도 다른 길이 없어서 철로로 오갈 수 밖에 없는 마을사람들을 지키기 위함이지만 박정민의 아버지 이성민은 기관사로 기차역은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