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흥행 순위 2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020년은 다양한 분야에서

역대급으로 기억될 한해였죠.

 

영화계에 있어서도 그런데요~

 

1위를 차지한 남산의 부장들이

500만을 넘지 못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영화는 2위를

차지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입니다.

 

 

 

 

 

 

 

관객수는 435만명으로

코로나 상황에서 개봉해

적지 않은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황정민,이정재,박정민이 출연하며

관심을 모았던 작품인데

저는 꽤 재밌게 봤습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고

약간은 진부한 내용이기도 해서

아쉽다는 의견도 많이 보이네요~

 

 

 

 

 

 

내용은 태국에서 납치사건이 발생하는데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을 끝낸

암살자 황정민이 자신과 관련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태국으로 향하게 됩니다.

 

거기에서 조력자인 박정민을 만나서

사건을 쫓게 되는데 황정민에게 암살된

형제의 복수를 위해서 이정재도

태국으로 향하게 되고

둘은 끝장을 보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조연으로 최희서,박명훈,오대환,송영창 등이

나오는데 조연들의 연기도 아주 좋았습니다.

 

 

 

 

 

 

영화를 관람한 분들은

박정민에 대한 찬사를 했는데

쉽지 않은 연기를 멋지게 해냈고

황정민과 이정재는 약간은 뻔한 연기라면

박정민의 연기는 예상이

되지 않아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는 손색이 없고

화끈한 액션을 좋아하신다면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영화계가 침체에 빠져있는데

올해는 정상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