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코로나로 극장에 가기가
꺼려지기 때문에 예전 영화를
찾아보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다시봐도 재밌는 영화를 찾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
2017년에 개봉해서 688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범죄도시는
다시 봐도 재밌더라구요~
마동석이 역할에 꼭 맞는 연기를
보여줬고 윤계상의 악역변신이
수많은 패러디를 불러일으켰는데요.
내용은 그리 복잡하지도 않고
아주 신선한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캐릭터가 너무 잘 살아있는
영화이고 그런 부분때문에
예상외의 큰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처음 영화가 제작되고
개봉했을때 이런 흥행을
기대했던 사람은 아마 없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하지마 통쾌하고 화끈한 액션과
그동안 보지 못했던 캐릭터들로
엄청난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마동석과 윤계상의 강렬한 케미와
조재윤,최귀화,진선규,임형준,김성규 등
연기구멍이 없는 조연들의 활약으로
지금도 회자되고 있죠~!
특히 진선규와 김성규 등은
범죄도시를 계기로 더 큰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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