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많은 업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영화업계만큼 직격탄을 맞은 곳도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100만을 돌파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 되었는데
분노의 질주9 더 얼티메이트가
개봉 5일만에 100만을 돌파했습니다.
누적 관객수는 113만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개봉첫날에 24만명의 관객을
모으더니 5일만에 100만을 넘으며
영화업계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개봉 첫주에 100만을 돌파한 작품은
코로나 이후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와
반도 밖에 없었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극장가도
살아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압도적인 흥행을 기록중입니다.
이번주는 8개 국가에서만 개봉했는데
오프닝 1억 27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고 이번주까지 1억600만
달러 이상의 흥행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극장가가 빨리 회복되고
편안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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