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개론은 2012년에 개봉해
깜짝 흥행을 기록한 영화죠!
큰 기대없이 봤다가
너무 재밌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풋풋했던 시절이 떠올라서
더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주연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지만
조정석의 연기는 지금도
회자될 정도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수지는 이 영화로 국민 첫사랑에
등극을 했고 이제훈의 순진한 모습은
많은 분들이 공감을 했을 것 같네요~
전체적인 줄거리는 주인공이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만난 음대생에게 반해
사랑을 키워가다가 오해로 인해
멀어지게 되고 15년이 흐른 후
집을 설계해주는 내용입니다.
현재와 과거가 교차되면서
나오는데 과거 부분이 저는
더 재밌고 기대가 됐네요 ㅎㅎ
또 건축학개론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음악인데요~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은
영화와 너무 잘 어울려
많은 분들이 다시 듣기를 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전개가 너무 현실적이고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다시 봐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사랑의 기억을 다시 한번
떠올려보고 싶으신 분들은
다시 한번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제훈과 수지의 풋풋한 모습을
보고 싶으신 분들도 좋고
조정석의 명연기를 보고 싶은 분들도
다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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