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영화를 원한다면? 끝까지 간다

 

 

 

취향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처음부터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면서

끝까지 긴장감을 이어갈 수 있는

재밌는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대표적인 한국 영화 중 하나가

바로 끝까지 간다가 아닐가 싶습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어머니의 장례식 날에

아내의 이혼 통보와 내사까지

겹친 상황에 실수로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피해자는 죽게 됩니다.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

아무도 찾을 수 없도록 어머니의

관에 시체를 숨기게 되죠~

 

 

 

 

 

 

잘 마무리가 됐다고 생각을 했지만

실종 및 뺑소니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는데

바로 자신이 범인인 사건이었습니다.

 

그리고 목격자가 나타나 점점

조여오게 되는데 알고보니 차에 치었던 사람은

현상수배범으로 이미 죽은 상태로

교통사고를 당한 것을 알게 됩니다.

 

스토리만 들어도 재밌어 보이는데요~

 

배우들의 명연기와 감독의 연출력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쫄깃하게

감상을 하실 수 있습니다.

 

 

 

 

 

 

나온지도 오래됐고 tv에서도

가끔 해줘서 여러번을 봤는데

볼대마다 빠져들게 되네요~

 

관객수는 345만명으로 재미에 비해서는

조금 아쉬운 성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어줄

재밌는 영화를 원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