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퍼거슨, 치차리토 다시 기용할까?

다양한 정보7 2012. 10. 24. 17:12

치차리토의 2골이 올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공격루트가 되어질까?

 

 

 

 

지난시즌 팀내 득점 2위(10골)을 몰아넣으며 실력을 과시했던 치차리토가 올시즌 4순위 공격수로 밀려났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브라가 전에서 패배위기에 내몰린 팀을 혼자 2골을 몰아넣으며 팀승리를 이끌었고 자신의 건재를 과시하였습니다.

 

치차리토는 팀이 2-0으로 끌려가던 전반 25분에 만회골을 넣었고 2-2로 비기고 있던 후반 30분에 짜릿한 결승골을 작렬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번 치차리토의 2골은 올시즌 루니와 반페르시 웰백을 기용하던 공격라인 전술에 고민을 빠트리게 하였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퍼거슨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치차리토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것 같다. 제한된 출전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연습하고 노력하고 있다. 그는 나에게 큰 고민을 안겨다 주었다. 그 고민은 당연히 행복한 고민이었다. 특히 2번째 골은 움직임이 매우 좋았다. 라고 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고민을 안겨다 주었다는 발언은 앞으로 전술에 기용할것임을 시사하는 바라 할수 있겠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주도한 공격라인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전반에만 집중력이 흐트러져 2골을 헌납한 수비에 대해서는 강한 불만을 나타내었습니다. 매 경기 집중력이 흐트러져 다른 모양의 골을 계속 허용하고 있다.며 수비를 질책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