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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그라운드를 밟은 이충성

다양한 정보7 2012. 10. 31. 17:53

오랫만에 그라운드를 밟은 이충성

소속팀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일본 국가대표팀에 복귀하겠다던 이충성의 목표는 이뤄질수 있을까요?

 

 

 

 

일본 교도통신은 31일 새벽, 잉글랜드 챔피언쉽 사우스햄튼 소속의 이충성이 기나긴 오른발 부상치료를 끝내고 캐피탈 원컵 16강 원정경기를 통해 복귀하였다라고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이어 이충성 선수는 선발로 출전하여 후반 22분까지 활발하게 상대팀 리즈유나이티드의 골문을 노렸으나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하였으며 팀은0:3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이충성 선수는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리즈유나이티드의 측면을 끊임없이 파고들었고, 계속해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었죠. 하지만 사우스햄튼은 마이클 통, 엘하지 디오프. 루치아노 베치오에게 연거푸 골을 허용, 3:0 패배를 막지 못하였고 이충성의 복귀도 빛을 바라게 되었답니다.

 

 

 

 

또한 이날 같은 팀 동료인 요시다 마야는 아예 출전명단에서도 제외되어서 일본팬들의 아쉬움은 더욱 컸습니다.